
물리손상복구 Data Recovery Hardware
물리손상 (웨어손상)이란
하드디스크(저장매체)에 물리적(하드웨어)손상이 발생되어 기계적으로 고장이 난 상태를 말한다, 즉 하드디스크(저장매체)가 고장 났다고 보면 됩니다.
하드디스크 고장은 대표적으로 Head / Motor / PCB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리손상(하드웨어손상)의 경우 복구업체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물리(하드웨어)손상의 경우는 증상에 따라서 복구가 가능 할 수도 있고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미디어 손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복구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지만, 데이터복구 엔지니어의 마인드와 자세가 중요하다.
데이터복구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가 뒷바침되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복구엔지니어의 기술과 know-how 에 따라서 데이터복구 성공 여부가 결정 된다고 판단 됩니다.
따라서 데이터복구를 의뢰하기전에 모든 정보를 동원하여 업체선정에 신중을 기울여야 합니다.
한번 선택의 실수로 데이터를 영원히 잃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업체 선정시 주의할점
데이터복구는 업체 선택에 따라서 데이터복구 결과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일반 컴퓨터 매장과 전문 지식없이 서비스하는 데이터복구업체가 많이 생겨 나고 있는 현실이며 이런 업체에 데이터복구를 의뢰할 경우 복구율이 저조하거나 전혀 복구가 불가능 한 경우가 발생되고, 더욱더 심한 문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위에 있는 경험자를 통해서 업체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해당 여러 업체의 검색및 상담을 통해 꼼꼼히 살핀 후 복구를 의뢰하여야 합니다.
너무 복구비용에 염염하여 잘못 의뢰 후 후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증상
부팅속도가 느리거나 하드(외장) 연결시 마우스가 다운되는 경우
하드디스크에 소음이 있고 하드디스크가 인식이 안되는경우
하드디스크를 연결 해도 하드디스크가 아무 반응이 없을 때
하드디스크를 떨어 뜨렸거나 물리적 충격으로 인식이 안될 때
부팅속도가 느리거나 하드(외장) 연결시 마우스가 다운되는 경우
하드디스크 물리적 베드섹터도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드디스크 데이터를 읽고 쓰는 Head중 1개 이상 Head가 손상되어도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베드섹터로 인한 경우에는 컴퓨터가 느려지거나 폴더/파일 접근시 마우스가 다운되고, 재부팅시 블루스크린이 뜨며 CHKDSK가 실행되다 진행이 멈추는 경우가 있다.
이런 증상인 경우 강제로 접근하여 데이터를 백업하게 되면 추가 손상과 플래터(디스크)의 손상된 섹터의 데이터를 reading 하다 헤드가 손상되므로 주의
해야 한다.
또한 데이터를 읽고 쓰는 여러개의 Head중 1개라도 손상된 상태에서 강제로 접근 시도나 데이터를 백업하면 손상된 Head Sectors Zone이 추가 손상되어 복구가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하드디스크가 베드섹터인 경우 주의해야 점은 Chkdsk, 디스크검사, 조각모음, 복구툴 사용 강제 백업등 디스크 관련 유틸리티를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
하드디스크 베드섹터로 인한 손상은 손상시 강제 작업만 없었다면 복구가 거의 100% 가능 합니다
하드디스크에 소음이 있고 하드디스크가 인식이 안되는경우
하드디스크에 전원 연결시 소음이 발생되며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물리적 충격이나 불안정한 전원 공급으로 하드디스크의 내부 부품이 손상되어 소음이 발생되며 인식을 못하게 된다.
물리적 충격이란 하드디스크가 전원 공급시 약한 강도라도 충격을 받거나 떨어뜨렸을 때는 플래터(데이터가 기록되어 있는 디스크)에 스크래치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고, 데이터복구가 불가능 하고, 복구가 가능 하더라도 100%는 쉽지 않다.
전기로 인해 하드디스크가 손상되는 증상(Head, Motor, Pcb, SA Modul)등이 있지만 소음이 발생되는 경우는 데이터를 읽고 쓰는 Head 손상으로 대부분
복구가 가능 하다.
Head가 손상된 후에 전원이 공급되면 Head가 데이터를 읽을 때 자기장 형성이 되지 않으므로 미디어 표면과 마찰이 생겨 미디어를 추가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하드디스크가 소음과 인식이 안될 경우 전원 공급을 중단 해야 합니다.
또한 하드디스크가 소음이 나며 길게 읽어들여 CMOS BIOS에서 인식이 될 때가 있으나, 이 경우도 여러개 Head중 1개 이상 Head가 손상된 상태이므로 전원 공급을 중단 해야 한다.
외장 하드 디스크 경우 안전하게 제거를 안하고 강제로 분리할 때 Stiction (회전력마찰로인해 순간 정지)현상으로 전원이 공급되더라도 Motor가 회전을 모하게 되어 하드디스크가 인식을 못한다.
전기로 인한 손상은 손상된 부품을 교체하여 대부분 복구가 가능 합니다.
하드디스크를 연결 해도 하드디스크가 아무 반응이 없을 때
하드디스크에 전원이 공급되도 아무 반응이 없고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드디스크 뒷면에 있는 보드(PCB)가 손상 되었거나, Stiction 손상 또는 Motor가 손상일 가능성이 높다.
이 손상은 외장하드 경우 안전하게 제거가 안된 상태에서 강제로 분리 했을 경우, 전원 연결 되어 작동시 전원이 순간적 차단 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대부분 복구가 가능 하다.
브랜드에 따라 보드에 특정 Chip이 손상되었을 경우 복구가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를 떨어 뜨렸거나 물리적 충격으로 인식이 안될 때
하드디스크를 떨어뜨렸거나 물리적 충격이 가해져 하드디스크가 인식을 못하는 경우 전원 공급을 중단해야 한다.
충격으로 하드디스크내의 손상된 Head가 전원 공급으로 플래터(디스크)면을 스크래치 또는 샌딩 할 경우 복구가 불가능 하다.
떨어뜨린 경우 그나마 전원이 연결 안된 상태라면 어느정도 희망을 가질 수 있고 복구 역시 가능 할 수 있지만 불가능 할 수도 있다.
전원이 공급되고 컴퓨터에 연결된 상태에서 떨어뜨렸다면 다 그렀타고 볼 수는 없지만, 대부분 물리적 충격에 의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거의 복구가 불가능 하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외장하드 사용시 물리적 충격과 떨어뜨리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해야 합니다.